넷마블, GDC 2023서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공개

김건호 2023. 3. 2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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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GDC(게임 개발자 회의) 2023 행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을 시연했다.

넷마블은 에픽게임즈의 부스에 참가해 GDC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데모 버전을 플레이해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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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GDC(게임 개발자 회의) 2023 행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을 시연했다.
넷마블이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GDC(게임 개발자 회의) 2023' 행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시연했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 제공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넷마블이 국내외에서 서비스 중인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후속작으로,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해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모험을 펼치는 내용이다.

넷마블은 에픽게임즈의 부스에 참가해 GDC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데모 버전을 플레이해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넷마블은 이번 GDC에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블록체인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전략 RPG 원탁의 기사 등을 차기 라인업으로 공개했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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