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박나래·이장우, 검진 후 보양식 먹방→제2회 팜유 세미나 계획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3. 25.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박나래·이장우가 제 2회 팜유 세미나를 계획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검진을 하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강검진 결과 전현무는 지방률과 당화혈색소가 높게 나왔고, 박나래는 체지방률, 당화혈색소가 높게 나왔다.

전현무는 전당뇨 초기, 박나래는 전당뇨 직전 단계, 이장우는 용종 외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전현무·박나래·이장우가 제 2회 팜유 세미나를 계획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검진을 하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강검진 결과 전현무는 지방률과 당화혈색소가 높게 나왔고, 박나래는 체지방률, 당화혈색소가 높게 나왔다. 이장우는 유일하게 대장에서 용종이 발견됐지만 발견하자마자 제거했다고. 전현무는 전당뇨 초기, 박나래는 전당뇨 직전 단계, 이장우는 용종 외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전현무는 “건강을 챙기면서 과식을 할 수 있는 정신적인 위안을 받았다”며 “당장 MBC 올 때도 엘레베이터를 안 타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 말을 들은 박나래가 “오늘 탔냐 안 탔냐”고 묻자, 전현무는 “타고 닫힘 버튼 많이 눌렀다”며 너스레 떨었다.

이후 세 사람은 오리백숙으로 몸을 챙겼다. 오리 풀코스를 먹던 전현무는 “결과 너무 좋아서 다행이고, 이 정도 내공이면 세미나 갈 수 있잖아 또”라며 제2 팜유 세미나를 계획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