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사흘째 황사 영향권...전국 대기 질 '나쁨'

김민경 2023. 3. 25.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봄 첫 황사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오늘도 전국의 대기 질이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그제부터 날아든 황사가 내륙에 잔류하고 상층에서 또 다른 황사가 유입되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지방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커 외출 시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황사는 휴일인 내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봄 첫 황사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오늘도 전국의 대기 질이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그제부터 날아든 황사가 내륙에 잔류하고 상층에서 또 다른 황사가 유입되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지방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커 외출 시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황사는 휴일인 내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