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 올 하반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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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 신축공사에 다시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마친 뒤 올 지난 1월 착공을 했지만, 겨울철 공사중지 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다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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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마친 뒤 올 지난 1월 착공을 했지만, 겨울철 공사중지 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다시 들어갔다.
총 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780㎡ 규모로 건립되는 반려동물 지원센터에는 집중치료실과 수술실 등의 의료공간과 미용실, 촬영실, 놀이터 등 반려동물 서비스 공간이 설치된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유기동물 위탁관리의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고 유기·유실 동물의 신속한 보호조치 및 체계화된 입양 절차 등 동물복지를 위한 종합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천안시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반려동물 선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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