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고차시장 진출 본격화…주주총회 의결
이현진 2023. 3. 24. 23:22
[KBS 울산]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일시 연기했던 중고차 시장 진출을 올해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는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사업 정관에 '금융상품판매 대리 및 중개업'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금융 프로그램을 강화해 신차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인증 중고차 사업으로 신뢰도 높은 중고차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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