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울산 가계대출 ‘감소’…기업대출 ‘증가’
이현진 2023. 3. 24. 23:22
[KBS 울산]지난 1월 울산의 가계대출은 감소했으나 기업대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1조 9,195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1,563억 원 줄며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울산의 기업 대출은 은행권과 비은행권을 모두 합쳐 406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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