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피치 나오는 김진수 [사진]

최규한 2023. 3. 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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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울산, 최규한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59) 감독이 한국대표팀 데뷔전에서 승리의 맛을 보지 못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울산문수구장에서 개최된 친선전에서 손흥민의 두 골이 터졌지만 2실점하며 콜롬비아와 2-2로 비겼다. 클린스만 감독은 데뷔 첫 승을 28일 우루과이전으로 미뤘다.

전반 한국 김진수가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피치를 빠져나가고 있다. 2023.03.2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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