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좌' 김장년, ♥정윤진과 극적 화해 "DM 와도 수락 안해"[결말동]

안윤지 기자 2023. 3. 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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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말고 동거' 김장년과 정윤진이 극적으로 화해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김장년, 정윤진 커플의 화해 과정이 그려졌다.

정윤진은 "사실 너무 서운했다. 별것도 아닌 걸로 싸움이 시작돼 이렇게까지 갔지, 힘들더라. 근데 반대로 혼자 있으면서 자기 걱정되더라. 나도 마음이 안 좋았다"라며 "자기랑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사람이 살다 보면 별것도 아닌 걸로 싸워서 이혼 한 번씩 해보지 않았나. 돌돌싱이 되지 말자고 말했고"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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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방송 캡처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결혼 말고 동거' 김장년과 정윤진이 극적으로 화해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김장년, 정윤진 커플의 화해 과정이 그려졌다.

김장년은 "좀 생각 해봤는데 많이 힘들더라. 내가 그대를 많이 좋아하는 거 같다. 많은 말을 하기보단 사실 많이 보고 싶었고 내가 미안한 마음이 많고 다른 것보다도 그날 배려가 없지 않았나 싶다"라며 "그래서 자기 얘기를 좀 많이 듣고 좀 풀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오늘은 나한테 많이 얘기해달라"라고 말했다.

정윤진은 "사실 너무 서운했다. 별것도 아닌 걸로 싸움이 시작돼 이렇게까지 갔지, 힘들더라. 근데 반대로 혼자 있으면서 자기 걱정되더라. 나도 마음이 안 좋았다"라며 "자기랑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사람이 살다 보면 별것도 아닌 걸로 싸워서 이혼 한 번씩 해보지 않았나. 돌돌싱이 되지 말자고 말했고"라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난 떳떳했고 DM 오는 거로 신경 쓰지 않는다. 내가 하는 일 때문에 문의가 들어올 수도 있다. 팔로우하면 받는 정도뿐인데 그걸 왜 이해 못하는지 안타깝더라"라고 전했다.

정윤진은 "또 나는 헤어졌다고 말한 거 아니다. 헤어진 거 같다고 말해서 좀 서운했다"라며 "칫솔을 왜 챙겨주냐. 두고 가려고 했었다. 그냥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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