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자동차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이유민 2023. 3. 24. 23:08
오늘(24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금천구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자동차 부품 일부와 열처리 부스 시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3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송풍 모터실에 쌓여있던 먼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금천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SEC “권도형, 美 투자회사와 짜고 시세 조작”
- [단독] 방첩부대 확대…대령 보직 10여 개·인원 120명 늘린다
- 한상혁 방통위원장 구속영장 청구…한 위원장 “적극적 조작 보고받은 바 없어”
- 4년 만에 36만 그루 벚꽃 향연…진해 군항제 전야제
- ‘판사인데 농업경영?’…정정미 후보자 농지법 위반 의혹
- “K푸드 열풍인데…등록된 한식 이름은 8개 뿐”
- ‘우주택배’ 시대 온다…민간기업 우주 경쟁 치열
- 국회, ‘저출생 법안’ 봇물…‘軍 면제’ 등 황당 대책도
-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수당 중단…“식비까지 아껴요”
- 봄철 ‘발목 삐끗’ 단순 염좌 아닐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