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최우식, 맵부심 멕시코인에 “마초 마초맨~”

백아영 2023. 3. 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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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이 불라면을 맛있게 먹는 멕시코인에 감탄했다.

불라면을 시식한 마초맨이 "아이고..."라고 하자 일행들은 "저 사람들이 맵다고 얘기했잖아"라고 하며 폭소했다.

불라면을 먹는 마초맨을 보며 일행이 "마초 마초맨~"이라고 놀리자 이때 테이블 옆을 지나가던 최우식 또한 "마초 마초맨~"을 합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마초맨은 싹싹 비운 불라면 그릇을 인증했고 정유미는 "불소스 한 통 드려야겠다"라고 감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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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이 불라면을 맛있게 먹는 멕시코인에 감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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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불라면에 관심을 보이는 손님이 식당을 찾았다.

이날 식당 앞 메뉴판에서 불라면을 발견하고 관심을 보인 손님이 식당을 찾았다. 그는 메뉴판을 살펴보며 “여기 매운 게 있던데, 아주 매운 거요”라고 맵부심을 뽐냈다.

이에 최우식이 “오~마초맨!”이라고 감탄하자 함께 온 일행은 “마초맨ㅋㅋㅋ”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불라면을 주문한 손님은 최우식과 사장 이서진의 영업에 치밥 또한 추가로 주문했다.

드디어 불라면이 나오자 일행들의 시선이 마초맨에게 집중됐다. 불라면을 시식한 마초맨이 “아이고...”라고 하자 일행들은 “저 사람들이 맵다고 얘기했잖아”라고 하며 폭소했다. 불라면을 먹는 마초맨을 보며 일행이 “마초 마초맨~”이라고 놀리자 이때 테이블 옆을 지나가던 최우식 또한 “마초 마초맨~”을 합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마초맨은 싹싹 비운 불라면 그릇을 인증했고 정유미는 “불소스 한 통 드려야겠다”라고 감탄하기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멕시코인들 맵부심 뭐야 ㅋㅋㅋ”, “와 다 먹었어”, “마초 마초맨 어디서 나온 거야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tvN ‘서진이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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