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년·정윤진, 이혼급 다툼 “동거에 대한 생각부터 달라” (결혼 말고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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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 김장년과 그의 동거녀 정윤진이 이혼을 방불케 하는 다툼 뒤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24일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김장년과 정윤진이 한 카페에서 재회한다.
그러나 김장년은 "우리가 동거를 하기로 했는데 짐을 싸서 간다는 건 우리 관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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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김장년과 정윤진이 한 카페에서 재회한다. 정윤진의 SNS DM 문제로 싸움을 시작한 두 사람의 이별 위기는 계속됐고, 김장년은 정윤진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김장년은 “시작을 쉽게 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많은 고민을 통해서 교제한 건데 이렇게 쉽게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지난 다툼에서 결국 짐을 챙겨 동거하우스를 떠났던 정윤진은 “내가 짐 싸서 가긴 했는데, 우리가 주말만 동거하니 짐을 챙겨서 평소보다 조금 빨리 간 것뿐이다. 헤어지자고 한 게 아닌데 헤어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서운했다”라며 속상해했다. 정윤진은 “그릇은 왜 챙기고, 칫솔은 왜 챙겨주냐”라며 모든 짐을 챙겨 떠나 보내려던 김장년에게 서운했음을 밝혔다.
그러나 김장년은 “우리가 동거를 하기로 했는데 짐을 싸서 간다는 건 우리 관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동거남녀의 팽팽한 대립에 한혜진은 “장년 씨는 동거를 결혼으로 보고 있어서 이별하는 것처럼 본 거다. 윤진 씨는 동거를 연애의 한 부분으로 보고 있다”라며 동거에 대한 생각 차이를 예리하게 지적했다.
'결혼 말고 동거'는 24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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