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바운드 장항준 감독, 울산에서 팬들과 만나다

울산/이재범 2023. 3. 24.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리바운드 장항준 감독과 실제 주인공인 정강호, 홍순규와 함께 울산 팬들을 만났다.

24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맞대결이 열린 울산동천체육관에는 장항준 감독과 실제 부산 중앙고 선수로 활약했던 정강호, 홍순규가 방문했다.

3차례 기회가 주어졌는데 장항준 감독은 모두 실패했고, 두 선수는 녹슬지 않은 3점슛 감각을 보여줬다.

슛을 성공할 때 영화 예매권을 관중들에게 나눠주는 것이었지만, 장항준 감독까지 팬들과 직접 예매권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울산/이재범 기자] 영화 리바운드 장항준 감독과 실제 주인공인 정강호, 홍순규와 함께 울산 팬들을 만났다.

부산 중앙고의 기적 같았던 결승 진출 실화를 다룬 영화 리바운드가 다음달 5일 개봉한다. 남녀 프로농구가 열리는 체육관에서는 리바운드의 예고편이 상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남자 프로농구 현장에 리바운드 관계자들이 방문해 실제 농구를 즐기는 팬들을 만난다.

24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맞대결이 열린 울산동천체육관에는 장항준 감독과 실제 부산 중앙고 선수로 활약했던 정강호, 홍순규가 방문했다.

정강호는 KGC인삼공사에서, 홍순규는 현대모비스에서 선수 생활을 한 바 있다.

이들은 하프타임 이벤트에 나섰다.

장항준 감독은 자유투를, 두 선수는 3점슛을 던졌다. 3차례 기회가 주어졌는데 장항준 감독은 모두 실패했고, 두 선수는 녹슬지 않은 3점슛 감각을 보여줬다.

슛을 성공할 때 영화 예매권을 관중들에게 나눠주는 것이었지만, 장항준 감독까지 팬들과 직접 예매권을 전달했다.

장항준 감독은 뜨거운 승부가 펼쳐진 이날 경기를 끝까지 관중석에서 관전했다.

#사진_ 윤민호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