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에너지스, 나상섭 대표이사 선임

김영권 2023. 3. 24.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상섭 한화토탈에어지스 총괄공장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나상섭 신임 대표이사(57)를 선임했다.

나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대 화학공학과를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화학공학박사를 취득한 후 2000년 한화토탈에너지스에 입사해 연구소, 수지생산, 기획실(전략담당), 에너지사업부, 공장 기술담당, 공장장 등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 한화토탈에너지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나상섭 한화토탈에어지스 총괄공장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나상섭 신임 대표이사(57)를 선임했다.

나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대 화학공학과를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화학공학박사를 취득한 후 2000년 한화토탈에너지스에 입사해 연구소, 수지생산, 기획실(전략담당), 에너지사업부, 공장 기술담당, 공장장 등을 역임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나 대표이사가 연구·기획·공장 운영 등 다수의 보직 경험을 통해 사업전략과 공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석유화학 전문가로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각종 미래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나상섭 대표이사는 “국내외 시장상황과 글로벌 석유화학 시황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면서도 "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한화토탈에너지스만의 전천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