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쓰레기 매립장 화재 10시간 만에 완진‥인명 피해 없어

손구민 2023. 3. 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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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충남 당진시 송산면 당진시자원순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0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25만 제곱미터 면적의 쓰레기 매립장에서 시작된 불은, 소방관 182명이 투입돼 오후 5시 40분쯤 완진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737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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