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인·지자체, 식목일 앞두고 나무 심기
오중호 2023. 3. 24. 22:18
[KBS 전주]식목일을 앞두고 오늘(24) 진안 산약초타운 일대에서 나무 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임업인과 전라북도, 진안군 공무원 등 4백여 명이 참가해 설탕 단풍 나무 4천 그루를 심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에게는 밤나무와 자두나무 천2백 그루를 나눠줬습니다.
전라북도는 올 한 해 공공 녹지와 유휴 토지 등 도심 주변 2천 헥타르에도 나무 4백65만 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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