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하섬 모래사장에서 고래 사체 발견

김규희 2023. 3. 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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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부안 모래사장에서 멸종위기종으로 보이는 고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어제(23) 저녁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부안군 변산반도 하섬 모래사장에서 죽은 고래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포획 등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십여 미터 길이의 고래는 멸종위기종으로 유통과 판매가 금지된 '브라이드 고래'로 추정되며 경찰은 고래연구센터를 통해 정확한 종을 파악한 뒤 부안군에 처리를 넘길 예정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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