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자원순환시설·타이어 판매점서 잇단 화재
백상현 2023. 3. 24. 22:11
[KBS 대전]오늘 아침 7시쯤 당진시 송산면의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10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발생 4시간 만에 큰불을 잡은 뒤 잔불 정리 작업을 벌여 오후 5시 4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낮 11시쯤는 당진시 원당동의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나 폐타이어 7백 개가 탄 뒤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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