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최우식 알아본 손님 “‘기생충’ 배우 닮았지만 더 잘생겨” 감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3. 24. 2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진이네' 한 남녀 손님이 최우식의 실물에 감탄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기생충' 최우식을 알아본 손님들이 최우식의 실물에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자 손님은 주문을 받는 최우식을 보고는 "저 젊은 남자는 거기 나온 배우랑 닮았다. 우리 멕시코 시티에서 봤던 영화"라고 말했다.

이에 여자 손님은 "닮았다. 근데 이 사람이 더 잘생겼다"고 실물에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진이네’.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서진이네’ 한 남녀 손님이 최우식의 실물에 감탄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기생충’ 최우식을 알아본 손님들이 최우식의 실물에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픈하고 오랜 기다림 끝에 첫 손님이 등장했다. 남자 손님은 주문을 받는 최우식을 보고는 “저 젊은 남자는 거기 나온 배우랑 닮았다. 우리 멕시코 시티에서 봤던 영화”라고 말했다. 이에 여자 손님은 “응 이해했어. 그러네 닮았다. 근데 진짜 그가 아니겠지”라고 예상했다.

남자 손님은 “그럼 어디 영화에 출연했는지가 궁금해”라며 “근데 그는 가족의 젊은 청년을 닮았다”고 ‘기생충’을 언급했다. 이에 여자 손님은 “닮았다. 근데 이 사람이 더 잘생겼다”고 실물에 감탄했다. 남자 역시 “맞다. 어쩌면 잘생기지 않게 한 것일 수도 있다. 영화에선 가족 간의 격차를 보여주려고 했으니까”라고 분석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