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부산은행 등 6개 자회사 신임 대표이사 선임
박선자 2023. 3. 24. 22:05
[KBS 부산]BNK금융그룹은 오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6개 자회사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부산은행장에는 방성빈 전 지주 전무가, 경남은행장에는 예경탁 현 경남은행 부행장보가 각각 선임됐습니다.
특히 6개 자회사 중 BNK 투자증권 대표를 제외한 5개 회사 대표가 모두 교체됐습니다.
빈대인 회장 취임 이후 첫 임원 인사는 다음 주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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