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계룡산 벚꽃축제' 4년만에 개최..4월 7일 팡파르!

이주현 기자 2023. 3. 24.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계룡산 벚꽃축제'가 4년만에 오는 4월 7일 동학사 일원에서 열린다.

 공주시와 계룡산축제추진위원회는 예년과 달리 올해 축제는 4월 7일 단 하루만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벚꽃 개화 시기를 고려해 개막일부터 10일간 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행락질서 유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산 벚꽃 풍경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계룡산 벚꽃축제'가 4년만에 오는 4월 7일 동학사 일원에서 열린다. 


공주시와 계룡산축제추진위원회는 예년과 달리 올해 축제는 4월 7일 단 하루만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식 개막식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개막행사와 다양한 축하공연 등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벚꽃 개화 시기를 고려해 개막일부터 10일간 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행락질서 유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로변 노점 정비 및 교통질서 유지를 통해 민원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통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유상열 관광과장은 "벚꽃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면 동학사 일원을 찾는 상춘객들이 크게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은 물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계룡산 벚꽃 풍경

<사진/공주시>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