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철광석 빗물’ 전면 조사·수사 촉구”

이성각 2023. 3. 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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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포스코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서 철광석 가루가 빗물과 함께 바다로 유출되고 있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환경단체가 전면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양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포스코의 해양오염 사실과 수수방관해온 행태, 또 여수해수청 등 관계기관의 부실한 관리책임에 대해 지역사회가 충격에 휩싸여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포스코의 신속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함께 관계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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