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강남X류수영, 日 맛집 투어..하루 5끼 '폭풍 먹방'[별별TV]

이지현 기자 2023. 3. 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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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강남과 류수영이 끊임없는 먹방을 펼쳤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강남과 류수영의 '시즈오카 미식 연수' 둘째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수영은 "우리는 여행을 온 게 아니야. 주제가 있잖아. 미식가 강남선생과 요리 연구가 어남선생의 미식 해외 연수야"라며 요리 공부가 주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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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 기자] '편스토랑' 강남과 류수영이 끊임없는 먹방을 펼쳤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강남과 류수영의 '시즈오카 미식 연수' 둘째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누마즈 항구로 향했다. 류수영은 "우리는 여행을 온 게 아니야. 주제가 있잖아. 미식가 강남선생과 요리 연구가 어남선생의 미식 해외 연수야"라며 요리 공부가 주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첫 번째 장소인 시장에서 고등어 초밥부터 참치 꼬리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행복해했다. 참치 꼬리 스테이크를 맛본 강남은 "고기 같다. 밥 세 공기 먹을 수 있어"라고 말했고, 류수영도 "너무 부드러워"라며 감탄했다.

이어 두 번째로 누마즈 항구의 만두 맛집에 방문했다. 류수영은 "여기가 이 지역의 소울푸드다. 70년 된 만둣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만두 10개에 밥까지 먹고도 추가 주문을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저트를 먹기 위해 세 번째 장소로 이동했다. 강남과 류수영은 이곳에서 크로켓 샌드위치를 먹었다. 하나를 나누어 먹자던 강남은 네 개를 추가로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지치지 않고 네 번째 장소로 이동했고, 스튜디오에 있던 이찬원은 "또 먹으러 왔어"라며 놀라워했다. 이곳에서는 시즈오카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요리인 벚꽃 새우회를 맛봤다.

마지막으로 카레 맛집을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곱창 카레 먹방을 선보였다. 강남도 "일본에 살면서 이런 거 처음 본다"라며 생소한 음식에 놀라워했다. 맛을 본 이들은 "묘하게 맛있다. 식감이 미쳤다"라며 감탄했다. 이후에도 계속 추가 주문을 이어가는 둘을 보고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밥만 5차를 먹은 거야? 대단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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