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 신곡 ‘Love Me Like This’ 라이브 연습 영상 화제
NMIXX(엔믹스)가 신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로 탁월한 실력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는 지난 20일 오후 6시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와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를 발매했다. 새 앨범은 발매 당일(20일)부터 22일까지 3일 연속 한터차트 앨범 일간 차트와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정상에 올라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NMIXX 신곡 ‘Love Me Like This’ 무대 연습 영상이 화제몰이 중이다. 연습실을 가득 채우는 풍부한 성량, 여섯 멤버의 박자가 딱딱 맞는 발소리 등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전율을 안겼다.
해당 영상을 본 K팝 팬들은 “역시 짱믹스”, “저렇게 온전히 춤추면서 라이브가 되는 게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다”, “한두 명만 잘하는 게 아니라 전원 다 잘한다. 춤추면서 라이브 하는 실력 진짜 원톱”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무대 연습 영상은 24일 오전 기준 128만 뷰를 달성하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9위를 차지하는 등 ‘K팝 올라운더 신예’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 뮤직비디오는 24일 오전 기준 유튜브 조회 수 3556만 뷰를 돌파하고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8위를 기록해 국내외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게다가 리더 해원은 멤버 릴리(LILY)에 이어 KBS Kpop 유튜브 채널의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감미로운 음색으로 최상의 라이브를 보여주고 K팝 리스너들의 마음을 매료했다.
NMIXX는 오는 5월부터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를 열고 글로벌 실력파 그룹으로서 활약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5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4일 산호세, 5일 로스앤젤레스, 8일 댈러스, 9일 휴스턴, 12일 애틀랜타, 14일 워싱턴 D.C.까지 북미 8개 도시와 6월 4일 방콕, 9일 자카르타, 18일 대만, 23일 싱가포르, 30일 마닐라 등 아시아 5개 지역에서 총 13회 규모로 단독 쇼케이스를 전개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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