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이서진, 매출 과몰입...뷔 “이거 예능 아니에요?”

백아영 2023. 3. 2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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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서진이네' 매출에 과몰입했다.

2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사장 이서진이 장사가 되지 않자 영업을 종료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서진 진짜 사장 같아 ㅋㅋㅋ", "과몰입이다 ㅋㅋㅋㅋ", "복지 준 거 후회하지 말라고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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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서진이네’ 매출에 과몰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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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사장 이서진이 장사가 되지 않자 영업을 종료했다.

이날 이서진은 손님이 찾지 않자 밖으로 나가 주변을 살폈다. 사람의 발길이 끊긴 텅 빈 거리를 보며 고심하던 그는 영업을 종료했고, 매출 4700페소에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서진은 “어제 안 쉬었어야 하는 것 같다”고 하며 직원들의 복지로 하루 휴식을 준 것마저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그는 “총매출 10만 페소가 목표였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까지 매출이 2만 페소가 조금 넘었고, 앞으로 4일 안에 8만 페소를 벌어야 했던 것.

매출에 대한 광기가 이어졌다. “4700페소면 괜찮지 않냐. 우리 저번 목표가 4500페소 아니었냐”고 하는 최우식에게 “난 그런 적 없다. 어제 문 닫은 게 실수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나PD와 “드링크는 해피아워 안돼. 남는 것도 없는데 무슨 할인이야”라고 해피아워에 토론하는 이서진을 보며 뷔는 “죄송한데 이거 예능 아니냐. 예능 찍으러 왔는데 진짜 식당 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박서준과 최우식 또한 “형 확실히 과몰입”, “한 3일만 더 영업하면 제가 알던 형님이 없어질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서진 진짜 사장 같아 ㅋㅋㅋ”, “과몰입이다 ㅋㅋㅋㅋ”, “복지 준 거 후회하지 말라고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tvN ‘서진이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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