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과 라리가 격차는 더 커져… 몸값만 1790억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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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유럽을 대표하는 5대리그를 구성하고 있지만, 두 리그 간 간격은 생각보다 크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4일(한국시간) 현재 라리가 몸값으로 매긴 베스트 11을 선정해 보도했다.
그러나 트랜스퍼마크트가 이전에 공개한 EPL 몸값 베스트11 총액은 9억 3,800만 유로(약 1조 3,140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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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유럽을 대표하는 5대리그를 구성하고 있지만, 두 리그 간 간격은 생각보다 크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4일(한국시간) 현재 라리가 몸값으로 매긴 베스트 11을 선정해 보도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비롯해 우스망 뎀벨레, 로날드 아라우호, 줄스 쿤데, 페드리(이상 FC바르셀로나), 페데리코 발베르데, 티보 쿠르투아,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에데르 밀리탕(이상 레알 마드리드), 미켈 오야스사발(레알 소시에다드)가 선택 받았다.
이날 선택 받은 라리가 11명 총 가치는 8억 1,000만 유로(1조 1,346억 원)를 기록했다. 이 정도면 높은 편에 속할 수 있다.
그러나 트랜스퍼마크트가 이전에 공개한 EPL 몸값 베스트11 총액은 9억 3,800만 유로(약 1조 3,140억 원)다. 라리가에 비해 1억 2,800만 유로(약 1,793억 원) 우위다.
1억 유로 이상 선수는 라리가와 EPL 모두 3명으로 동률이다. 최고 몸값은 라리가는 비니시우스가 1억 2,000만 유로(약 1,680억 원)이지만, EPL 최고 몸값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는 무려 1억 7,000만 유로(약 2,380억 원)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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