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3월 일 최저기온 역대 2번째...짙은 구름 영향

제주방송 김동은 2023. 3. 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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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 아침 제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3월 기준 일 최저기온이 역대 2번째로 높았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23)밤부터 오늘(24) 아침 사이 서귀포 지역의 일 최저기온은 16.5도로 지난 2003년에 기록된 16.6도 이후 역대 2번째로 높은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강정 등 일부 지역에서는 일 최저기온이 15.5도 수준으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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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 아침 제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3월 기준 일 최저기온이 역대 2번째로 높았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23)밤부터 오늘(24) 아침 사이 서귀포 지역의 일 최저기온은 16.5도로 지난 2003년에 기록된 16.6도 이후 역대 2번째로 높은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강정 등 일부 지역에서는 일 최저기온이 15.5도 수준으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짙은 구름으로 인해 열 방출이 차단되면서 낮 동안 올라간 기온이 야간에도 떨어지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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