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서진이네' 다음엔 '서준이네'→뷔, 느려터졌다"('서진이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서진이 박서준을 자신의 후계자로 점 찍었다.
이서진은 정유미 이사에 대해 "상무 이사에서 더 이상 못 올라갈거 같다"면서 "세심하지만, 딴 생각이 너무 많다. 애사심이 없다"면서 10점 만점에 8점을 줬다.
이서진은 김태형 인턴에 대해 "성실하다. 묵묵하게 시키는 일 열심히 하는 거 같다. 열심히 해야 된다는 마인드가 딱 있다"면서 "단점은 느려 터졌다. 답답하다"면서 10점 만점에 7점을 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서진이 박서준을 자신의 후계자로 점 찍었다.
2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사장 이서진의 냉정하기 짝이 없는 직원평가가 공개됐다.
이날 '인턴즈' 최우식과 뷔는 시장으로 향했고, "옷 좀 살까"라며 옷 쇼핑에 나섰다. 뒤늦게 '인턴즈'가 쇼핑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들은 이서진은 최우식에게 전화를 걸어지만 통화에 실패했다.
'인턴즈'의 옷 쇼핑 사태로 시작된 직원 평가. 이서진은 정유미 이사에 대해 "상무 이사에서 더 이상 못 올라갈거 같다"면서 "세심하지만, 딴 생각이 너무 많다. 애사심이 없다"면서 10점 만점에 8점을 줬다.
이어 박서준 부장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어갈 애다. '서진이네' 다음엔 '서준이네'다"면서 "요리도 잘하고 동생들도 잘 아우른다"면서 박서준을 향한 두터운 신임을 드러냈다.
요주의 인물 최우식 인턴에 대해서는 "우식이는 사람들하고 다 금방 친해지고 하는 친화력이 있다. 홀 서빙에 맞다. 순발력이 있다"면서 단점에 대해 "많다. 틈만 나면 숨어 있고 딴청 피운다. 무조건 내 눈 앞에 있어야 한다"면서 10점 중 7점을 줬다.
이서진은 김태형 인턴에 대해 "성실하다. 묵묵하게 시키는 일 열심히 하는 거 같다. 열심히 해야 된다는 마인드가 딱 있다"면서 "단점은 느려 터졌다. 답답하다"면서 10점 만점에 7점을 줬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폭행' 서세원, 흰머리+수척한 얼굴…캄보디아서 목사 활동(연예뒤통령)[종합]
- '이영돈♥' 황정음, '두 아들 얼굴' 최초 공개…"누구 더 닮았나"
- "故최진실 새벽 전화에 신경질, 그리고 한달 후…" 박원숙의 후회('같이삽시다')[종합]
- “박수홍 형수의 소름 돋는 반격”..제 3의 인물 누구?
- 35살 사망 모델, 극단 선택 아닌 추락사? “셀카 찍다 넘어진 듯”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