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의 드라이브' 원슈타인 "M.O.M, 계모임처럼 자주 만나"

김두연 기자 2023. 3. 24.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장르 불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MSG워너비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 김재환,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연한다.

이날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유닛 M.O.M이 완전체로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찾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제공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장르 불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MSG워너비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 김재환,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연한다.

이날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유닛 M.O.M이 완전체로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찾는다. 이들은 예비부부를 위한 세레나데 '지금 고백합니다'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M.O.M은 계모임처럼 자주 만난다"는 원슈타인의 말에 박재범은 "은어 아니냐"는 말과 함께 당황했다고 전해져 큰 웃음을 자아낸다.

카이스트 출신 천재 듀오 밴드 페퍼톤스도 편안한 음악과 여전한 입담으로 박재범을 만난다. 이장원의 박재범 타코집 목격담이 본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이승기 '내 여자라니까',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의 뒤를 이어 김재환이 MZ세대의 누나를 위한 '누나(NUNA)'로 드라이브를 떠난다. 이에 박재범은 '형들을 위한 노래는 없냐'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고.

신인 발굴 야외 코너 '타라웃'에는 클래식계의 아이돌,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연한다. 클래식의 재해석과 대중화를 향한 대니 구의 쿨한 이야기와 바이올린 매력에 박재범은 "여기 예술의 전당이에요?"라 물으며 흠뻑 빠져들었다고.

한편, 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