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 사장 이서진, MZ인턴 뷔 근태평가 "성실한데 느려터졌어" ('서진이네')

최지예 2023. 3. 24.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진이네' 이서진 사장이 직원들 근태평가를 했다.

이서진은 정유미 이사에 대해 "걔는 이사에서 딱 정년퇴직하면 된다"며 "세심하고 창의적이지만 딴 생각이 많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최우식 인턴의 근태 관련 "우식이는 눈 앞에 없으면 불안하다"면서도 "친화력이 좋아서 홀에 잘 맞다"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서진이네' 이서진 사장이 직원들 근태평가를 했다. 

2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 이서진은 기대만큼 매출이 나오지 않자 끊임없이 고민하며 과몰입했다. 

이어 인사평가도 이어졌다. 이서진은 정유미 이사에 대해 "걔는 이사에서 딱 정년퇴직하면 된다"며 "세심하고 창의적이지만 딴 생각이 많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서준 부장에 대해선 칭찬하며 "서진이네를 물려준다면 박서준이다. 요리도 잘하고 동생들도 잘 챙긴다"고 했다. 

이서진은 최우식 인턴의 근태 관련 "우식이는 눈 앞에 없으면 불안하다"면서도 "친화력이 좋아서 홀에 잘 맞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서진은 뷔 인턴에 대해 "묵묵하게 시키는 일을 열심히 하는 거 같다. 성실해"라면서도 "느려터졌어 답답해. 하루 종일 채만 썰겠어"라고 7점을 매겼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