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

김태형 2023. 3. 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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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제5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에서 대상에 중동초교 왕다연 학생의 '삵과 나비 친구들' 등 수상작을 발표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여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자연생태계에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립생태원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국가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건강성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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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제5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에서 대상에 중동초교 왕다연 학생의 '삵과 나비 친구들' 등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 수상작은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삵’이 다양한 나비들과 꽃밭에서 어울리는 작품으로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생태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800점이 접수됐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여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자연생태계에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립생태원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국가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건강성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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