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강남, 살 빼야 된다더니 日 맛집서 폭주 “더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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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과 강남이 일본에서 폭풍 먹방을 펼쳤다.
3월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요리 제자 강남의 도쿄 집을 방문한 이후 시작된 해외 요리 연수가 공개됐다.
현지인들처럼 밥과 함께 만두를 맛본 류수영은 "(밥과 만두가) 진짜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살 빼야 된다"고 말했던 류수영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6개만 더 먹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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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류수영과 강남이 일본에서 폭풍 먹방을 펼쳤다.
3월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요리 제자 강남의 도쿄 집을 방문한 이후 시작된 해외 요리 연수가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70년 전통 만두 전문점을 찾았다. 튀김만두와 물만두의 매력을 동시에 가진 만두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지인들처럼 밥과 함께 만두를 맛본 류수영은 "(밥과 만두가) 진짜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들어온 지 10분 만에 접시를 싹 비운 두 사람. "살 빼야 된다"고 말했던 류수영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6개만 더 먹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모든 메뉴가 조기 소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류수영은 추가 주문이 안 된다는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디저트를 먹기 위해 크로켓 집을 찾았다. 이들이 선택한 메뉴는 크로켓 샌드위치. 두 사람은 빵을 입에 넣자마자 흥분하며 엄청난 맛에 감탄했다. 결국 이번에도 두 사람은 추가 주문을 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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