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아니에요?" 뷔, 이서진 사장 매출 과몰입에 당황 ('서진이네')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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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이서진 사장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매출 고민에 빠진 이서진의 모습에 뷔(김태형)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지난 휴무를 후회하며 매출 생각에 고민에 빠졌다.
이서진은 "오늘은 실망으로 시작할 거다. 그냥 조금만 재료 사서 떨어지면 문 닫을 거다"라며 "다른 가게들이 문을 닫는다는 건 수요일에 아무것도 없다는 얘기다. 사람 없을 거다"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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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뷔가 이서진 사장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매출 고민에 빠진 이서진의 모습에 뷔(김태형)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지난 휴무를 후회하며 매출 생각에 고민에 빠졌다. 이 모습을 본 뷔는 "형님 죄송한데 이거 예능 아니냐. 나 예능 찍으러 왔는데 진짜 식당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박서준 또한 "형 과몰입이다"라고 동감했다.
또, 바칼라르의 가게 대분이 수요일에 문을 닫는 것. 하지만 '서진이네'는 영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정유미는 "다른 가게가 다 쉬니까 우리 가게로 사람이 많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 '서진이네' 직원들은 아침부터 일어나 각자 조식을 즐겼다. 뷔는 아침부터 '과수원 길'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뷔는 "아침부터 이 멜로디가 생각나더라"라며 노래를 불렀다. 뷔는 "우리 아빠는 이렇게 부른다. 무슨 노래든 한 옥타브 낮게 부른다"라며 "엄마는 노래를 잘 부르신다. '티얼스'도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최우식과 뷔 인턴이 먼저 식당으로 출발했다. 이서진은 "오늘은 실망으로 시작할 거다. 그냥 조금만 재료 사서 떨어지면 문 닫을 거다"라며 "다른 가게들이 문을 닫는다는 건 수요일에 아무것도 없다는 얘기다. 사람 없을 거다"라고 단언했다.
이서진은 "한식을 세계에 알리는 게 내 희망이자 목표지만 사람들이 와야 하지 않나. 하지만 재료가 썩는 건 볼 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직원들의 불만에 대해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어야 불만이 없는데 쉬니까 불만이 많은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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