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이서진 분노에 "형 이거 예능 아니에요?" 폭소 [서진이네]

안윤지 기자 2023. 3. 24.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이서진의 분노에 위트있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에서 진행되는 밤 장사 이후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밤 장사했는데 사람이 안 온다. 그래서 닫은 거다"라며 "첫 날은 1800페소였고 두 번째 날은 5000페소, 세 번째 날은 10,000페소였다. 이날 문 닫은 게 큰 실수인 거 같다"라고 분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tvN '서진이네' 방송 캡처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이서진의 분노에 위트있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에서 진행되는 밤 장사 이후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밤 장사했는데 사람이 안 온다. 그래서 닫은 거다"라며 "첫 날은 1800페소였고 두 번째 날은 5000페소, 세 번째 날은 10,000페소였다. 이날 문 닫은 게 큰 실수인 거 같다"라고 분노했다. 또한 "다시 끌어올려야 한다. 뭘 사야 주지 남은 것도 없는데 '해피 아워'는 안 된다"라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뷔는 "형님 죄송한데 이거 예능 아니냐. 나 예능 찍으러 왔는데 자꾸 진짜 식당 하는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 역시 "형 확실히 과몰입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