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중심 옅은 황사‥충청·남부 비 조금

최아리 캐스터 2023. 3. 2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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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다행히 백령도는 황사가 사라졌습니다.

현재 황사 지역을 보시면 이제는 서해안지방보다는 주로 내륙 쪽에서 황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계룡이 242, 광주 175, 서울 140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내일도 내륙을 중심으로는 옅은 황사가 계속되겠고 일요일 오후에 깨끗한 북풍이 내려오면서 모두 사라질 전망입니다.

낮 동안에는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8도, 대구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충청 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내일 오후부터 일요일 새벽 사이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전국의 하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사이 내륙 대부분의 지방에서는 안개가 끼겠고요.

제주도는 아침까지 5에서 1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아침 최저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7도, 춘천 3도, 대구와 광주 8도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늘보다 5도가량 낮아지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광주와 대구 16도, 부산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는 대부분 지방의 하늘이 맑게 개겠고요.

대기가 갈수록 메말라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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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67367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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