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포지션별 최강자 가린다... 본선 1라운드부터 “대가들의 연말 시상식 무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팬텀싱어4'가 포지션별 최강자만 살아남는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에 돌입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 3회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34인의 '괴물' 실력자들이 격돌한다.
월드클래스를 비롯한 해외파부터 뮤지컬계 실력자, 팬텀키즈, 국악계 라이징 스타 등 쟁쟁한 참가자들이 프로듀서 군단의 마음을 사로잡고 본선 1라운드에서 뜨겁게 맞붙는다.
한편 '팬텀싱어4'는 2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팬텀싱어4’가 포지션별 최강자만 살아남는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에 돌입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 3회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34인의 ‘괴물’ 실력자들이 격돌한다. 월드클래스를 비롯한 해외파부터 뮤지컬계 실력자, 팬텀키즈, 국악계 라이징 스타 등 쟁쟁한 참가자들이 프로듀서 군단의 마음을 사로잡고 본선 1라운드에서 뜨겁게 맞붙는다.
본선 1라운드에서는 새롭게 도입한 파격 미션이 기다리고 있다. 테너, 바리톤, 베이스, 가요, 국악, 뮤지컬 등 각 포지션별 참가자들끼리 맞대결을 펼쳐 최강자를 가리는 ‘포지션 배틀’이 진행되는 것. 각 팀의 단 한 명만이 다음 라운드로 직행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각 분야 대가들의 연말 시상식 같은 무대다” 등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지는 레전드 무대가 쏟아진다고.
먼저 프로듀서 오디션에서 만장일치 합격을 받은 ‘바리톤 어벤져스’ 3인조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당찬 패기와 반전 보이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MZ 바리톤’ 노현우, ‘7년차 경력직’ 팬텀 MC 전현무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승민, 김문정 프로듀서로부터 “선수 한 분 나왔다”라는 평가를 받은 반전의 ‘핵인싸 바리톤’ 이한범이 맞대결을 펼친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승부로 포지션 배틀 첫 무대를 화려하게 연 3인조의 대결에서 누가 승리를 가져갈지 궁금해진다.
프로듀서 오디션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두 테너 림팍과 서영택의 승부 역시 관전 포인트다. 몸 자체가 훌륭한 악기라고 극찬받은 이탈리아 ‘바주카포 테너’ 림팍의 내공이 통할지, 파리에서 온 ‘낭만 테너’ 서영택의 청량한 음색이 통할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어렵게 만드는 명승부를 선보인다.
또한 국악, 팝, 록의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이며 프로듀서들을 ‘멘붕’ 사태로 몰아넣은 가요·국악 3인조 대결에서 냉철하기로 유명한 프로듀서들마저 심사 포기(?) 선언을 할 정도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팬텀싱어4’는 2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