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산면 산불 1시간여 만에 진화…인근 농원서 번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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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에서 24일 오후 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잡혔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7분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날 산불 진화 현장엔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9m인 바람이 불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인근 관광농원에서 발생한 불이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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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에서 24일 오후 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잡혔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7분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인력 100여명과 장비 10여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그 결과 신고접수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 현장에선 잔불정리가 진행되고 있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산불 진화 현장엔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9m인 바람이 불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인근 관광농원에서 발생한 불이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발생행위자를 찾으면 사법처리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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