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효천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 공사 마무리돼

김상진 2023. 3. 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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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는 24일 관내 4번째 구립 도서관인 효천어울림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갖춘 효천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효천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는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사회기반(SOC) 복합화 시설로, 연면적 3천617㎡ 크기에 지상 4층으로 지어졌다.

남구 관계자는 "효천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는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는 소통 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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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남구는 24일 관내 4번째 구립 도서관인 효천어울림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갖춘 효천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오는 9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도서관 비품과 도서 비치, 생활문화센터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매 등 내부 단장에 나선다.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 전경 [사진=광주 남구]

효천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는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사회기반(SOC) 복합화 시설로, 연면적 3천617㎡ 크기에 지상 4층으로 지어졌다.

건립에 소요된 사업비는 91억4천500만원에 이른다.

구는 영유아를 동반한 부모와 어르신 등 이용자의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상 1층에 생활문화센터를 배치하고, 2층부터 4층까지는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정보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 도서관으로 조성했다.

효천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 이용은 이르면 오는 7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효천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는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는 소통 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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