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열애설' 유혜원 "악플 多, 정신적으로 괴로워..선처 없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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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최근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혜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기사로 인해 날 애정해주신 분들께 혼란드려 죄송하다"라며 "놀랐던 분들, 실망했던 분들 있을 거라 알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근 기사로 인해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 주신 분 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놀라셨을 분들과 실망하셨을 분들이 계실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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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기사로 인해 날 애정해주신 분들께 혼란드려 죄송하다"라며 "놀랐던 분들, 실망했던 분들 있을 거라 알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침묵으로 일관하기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많아져 정신적으로 괴롭다"라며 "근거 없이 사실화된 댓글, 악성 댓글의 자료를 모두 수집해 어떠한 선처 없이 고소를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걱정과 염려 감사드리며 악성 댓글을 멈춰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혜원은 최근 승리와 함께 방콕의 한 특급호텔을 찾았다고 알려지며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 유혜원 글 전문
안녕하세요
최근 기사로 인해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 주신 분 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놀라셨을 분들과 실망하셨을 분들이 계실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상황입니다.
그나마, 저를 더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 덕에 감사한 마음으로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근거 없이 사실화된 댓글, 악성 댓글의 자료를 모두 수집하였으며 어떠한 선처 없이 고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과 염려 감사드리며 악성 댓글을 멈춰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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