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열애설' 유혜원, 직접 심경 밝혔다…"괴로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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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승리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유혜원이 침묵 끝에 직접 심경을 전했다.
다만 유혜원은 승리와의 방콕 여행 등 사실 여부에 관한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22일 디스패치는 승리와 유혜원이 방콕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2021년 3월 승리의 입소 현장에도 유혜원이 동행한 데 이어 승리가 2년간 군 복무 및 교도소 복역을 마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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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빅뱅 출신 승리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유혜원이 침묵 끝에 직접 심경을 전했다.
유혜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상황”이라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유혜원은 “그나마 저를 더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 덕에 감사한 마음으로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다”며 “저는 근거 없이 사실화된 댓글, 악성 댓글의 자료를 모두 수집하였으며 어떠한 선처 없이 고소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다만 유혜원은 승리와의 방콕 여행 등 사실 여부에 관한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22일 디스패치는 승리와 유혜원이 방콕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인처럼 스킨십을 하며 방콕의 한 특급 호텔에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8년, 2020년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2021년 3월 승리의 입소 현장에도 유혜원이 동행한 데 이어 승리가 2년간 군 복무 및 교도소 복역을 마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혜원은 1995년생으로 2018년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와 쇼핑몰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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