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넥슨 일본법인 이사회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 일본법인은 24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를 신규 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와 함께 신규 이사에 미첼 러스키도 선임됐다.
이사진에 편입한 2인은 재선임된 기존 이사진인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 패트릭 쉐더룬드 엠바크스튜디오 대표, 우에무라 시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함께 그룹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헌 대표는 지난 2003년 넥슨에 입사, 다양한 장르 및 플랫폼 게임의 라이브 서비스를 담당했으며 2015년 사업총괄 부사장을 거쳐 2018년부터 넥슨코리아 대표직을 맡고 있다.
이 대표와 함께 신규 이사에 미첼 러스키도 선임됐다. 게임 및 인터넷 분야에서 30년 이상 투자 및 경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디스코드, 댓게임컴퍼니, 만티코어게임즈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라이엇게임즈의 스냅의 초기 투자자다.
이사진에 편입한 2인은 재선임된 기존 이사진인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 패트릭 쉐더룬드 엠바크스튜디오 대표, 우에무라 시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함께 그룹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