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제1회 중앙 파란 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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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이 '제1회 중앙 파란 영화제'를 개최한다.
중앙대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중앙 파란 영화제(CAU NEW WAVE FILM FESTIVAL)를 중앙대학교 301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박진완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원장은 "협업이 중요한 영화영상제작현장에서 신입생과 재학생, 업계에 진출한 졸업생이 작품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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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이 '제1회 중앙 파란 영화제'를 개최한다.
중앙대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중앙 파란 영화제(CAU NEW WAVE FILM FESTIVAL)를 중앙대학교 301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중앙 파란 영화제는 BK21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과 OTT 콘텐츠 특성화 사업단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중앙 파란 영화제는 "영화계에 파란을 일으키자"는 의미로 중앙대 영화학과 학부 초청작 4편을 포함해 총 18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상영 이후에는 GV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OTT 시대, 영화의 방향성> 주제의 온라인 세미나도 진행한다. 이 세미나에는 박미영 영화연구자, 조혜영 영상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이 발제자로 이은 명필름 대표, 권호영 영화감독, 조지훈 무주산골영화제 프로그래머, 김유경 영화적순간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해당 세미나는 30일 18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줌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진완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원장은 "협업이 중요한 영화영상제작현장에서 신입생과 재학생, 업계에 진출한 졸업생이 작품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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