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내고장 학교 진학한 중·고·대학 신입생 모두에게 격려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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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의 우수 인재 유출 방지와 관내 학교 진학 유도 등을 위해 내고장학교보내기 모두누리 진학격려금 지급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정성주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김제에서 자라면서 내고장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이 김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자 올해는 중학생부터 신입생 모두에게 격려금을 지급하도록 확대 신설했다"라며, "앞으로도 장학재단이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 사업과 보편적인 교육 복지를 통해 김제교육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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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김제시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의 우수 인재 유출 방지와 관내 학교 진학 유도 등을 위해 내고장학교보내기 모두누리 진학격려금 지급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격려금 지원 신청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 6일간이며, 구비서류를 갖춰 학생 또는 학부모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제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시민의 자녀로 김제시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김제시 지역 중·고·대학에 진학한 올해 신입생이다.
재단은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학생은 3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 대학생은 100만원의 모두누리 진학격려금을 지급한다.
또 이 중 지난 2월 격려금 대상자로 선발된 중학교 성적 상위 20%이내의 고등학생 91명은 별도의 신청없이 50만원씩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김제에서 자라면서 내고장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이 김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자 올해는 중학생부터 신입생 모두에게 격려금을 지급하도록 확대 신설했다”라며, “앞으로도 장학재단이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 사업과 보편적인 교육 복지를 통해 김제교육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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