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리한나, 자택에 2번째 괴한 침입…가슴 쓸어내렸다[해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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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임신 중인 팝가수 리한나가 집에 괴한이 침입하는 아찔한 사건을 겪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한 남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리한나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침입을 시도한 남성은 리한나에게 청혼하기 위해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에도 리한나의 집에 무단침입한 남성이 체포되는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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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팝가수 리한나가 집에 괴한이 침입하는 아찔한 사건을 겪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한 남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리한나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침입 시도를 목격한 리한나 측 경호팀이 경찰에 즉시 신고해 그는 수갑을 찬 채 호송됐지만, 직접적인 범죄 사실이 없어 단순한 심문을 받고 풀려났다. 침입을 시도한 남성은 리한나에게 청혼하기 위해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리한나는 둘째를 임신한 만큼 위험할 수 있었던 상황, 그러나 다행히도 리한나는 당시 외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침입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에도 리한나의 집에 무단침입한 남성이 체포되는 일이 있었다. 이 남성은 하루 동안 리한나의 집에 머물렀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한편, 리한나는 래퍼 에이셉 라키와 2012년 처음 만나 10년간 친구로 지내다 2020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첫 아이를 출산했으며 9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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