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한기웅, 이채영과 불륜 발각 '충격'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3. 24.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 한기웅이 이채영과 불륜이 발각되자 최재성에 무릎을 꿇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정겨울(신고은 분)의 아빠 정현태(최재성 분)이 사위 남유진(한기웅 분)의 불륜을 알게 됐다.

이날 남유진과 주애라(이채영 분)를 찾아간 정현태은 "두 사람 언제부터야. 언제부터"라며 분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 여자' 방송 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비밀의 여자' 한기웅이 이채영과 불륜이 발각되자 최재성에 무릎을 꿇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정겨울(신고은 분)의 아빠 정현태(최재성 분)이 사위 남유진(한기웅 분)의 불륜을 알게 됐다.

이날 남유진과 주애라(이채영 분)를 찾아간 정현태은 "두 사람 언제부터야. 언제부터"라며 분노했다. 남유진은 "장인어른 잘못했습니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라고 빌었다.

정현태는 "그동안 의심하는 나를 속여가면서 재미있었나? 언제까지 속일 셈이었어. 자네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었어?"라고 따졌고, 남유진은 "잘못했습니다. 제가 잠시 미쳤었나 봐요. 제정신이 아니었나 봐요.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주애라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정현태는 "나 이일 그냥 못 넘어가네"라고 말했고, 남유진은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안 됩니다. 장인어른 겨울이 지금 몸도 안 좋은데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어쩌겠습니까. 아버님 잘못했습니다. 아버님"이라고 빌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