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뒤늦은 송년회 공개‥최화정부터 윤유선X오연수까지 '어떻게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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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24일, 홍진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 '홍진경 요리 먹으러 여배우들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어 이경민, 최화정, 오연수, 윤유선 등 예능인부터 여배우까지 희한한 조합의 손님들이 홍진경을 찾았다.
한편 홍진경은 16살에 데뷔한 모델 출신 방송인으로 사업가로도 성공했으며 최근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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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24일, 홍진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 '홍진경 요리 먹으러 여배우들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홍진경은 "오늘은 2022년 12월 18일 금요일"이라고 알렸다.
그는 아침 일찍 눈을 떠 "오늘은 귀한 손님들이 오는 날이다"라며 부산스럽게 노량진 수산시장에 전화했다. 곧 시장에 도착한 그는 복어 2만원 어치와 산낙지까지 구매해 기대감을 모았다.
홍진경은 "손님들이 올 때 실패하지 않는 게 복어회다. 낙지는 탕탕이를 하려고 샀다"고 전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그는 "마음이 급하다"라며 옷만 갈아 입은 채 식사를 준비했다.
이어 이경민, 최화정, 오연수, 윤유선 등 예능인부터 여배우까지 희한한 조합의 손님들이 홍진경을 찾았다. 최화정은 홍진경이 준비한 밥상에 "컵라면 먹어도 됐을 텐데"라고 미안해 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화정 언니한테 물어봤었다. 그래도 저녁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화정 언니가 '시켜먹을게' 그랬었다. 그래서 내가 한 번 더 물으니까 화정 언니가 '그럼 전 조금 하고'(라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손님들은 폭소했다.
한편 홍진경은 16살에 데뷔한 모델 출신 방송인으로 사업가로도 성공했으며 최근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홍진경은 키 180cm에 몸무게 51kg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공부왕 찐천재'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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