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4년 연속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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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대만에서 열릴 예정이던 LPGA 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이 취소됐다.
24일(한국시각) LPGA는 "대회 개최 측과 상호 합의 하에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 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10월에 중국·한국·대만·일본 등에서 차례로 열리는 LPGA 투어 가을 아시아 시리즈의 한 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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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각) LPGA는 "대회 개최 측과 상호 합의 하에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 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취소 이유에 대해서는 "운영상 문제"라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2014년부터 열렸다. 10월에 중국·한국·대만·일본 등에서 차례로 열리는 LPGA 투어 가을 아시아 시리즈의 한 축이었다.
그러나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열리지 못했다. 올해는 10월26일부터 나흘 동안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
LPGA 투어는 "2014년부터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준 주최 측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역대 대회를 통해 이 대회를 지지해 준 많은 팬과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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