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영향 미세먼지 주의보…대기질 ‘나쁨’

황정환 2023. 3. 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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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세종과 충남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대기질이 이틀째 '나쁨' 또는 '매우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대전과 세종, 그리고 충남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2백 마이크로그램을 웃돌았고, 새벽 한때 세종과 충남에서는 3백 마이크로그램을 넘기도 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내일부터 황사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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