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페스티벌, 지금’ 황금 라인업 완성
손봉석 기자 2023. 3. 24. 19:17
혼성그룹 코요태가 ‘페스티벌, 지금’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2023년 페스티벌 섭외 1순위임을 입증했다.
최근 공개된 ‘페스티벌, 지금’ 라인업에 따르면 코요태는 공연 마지막날인 오는 4월 16일에 데이브레이크, 로꼬, 이영지, 키코, 황치열, 포레스텔라와 함께 이름을 올려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페스티벌, 지금’이 따듯해진 봄에 맞춰 시간여행 콘셉트로, “제대로 놀아보자”라는 취지로 진행되는 축제이니 만큼, 취지에 100% 부합하는 코요태의 출연 소식만으로도 음악 팬들의 기대가 폭발하고 있다.
마지막 날 라인업에 합류한 만큼, 주옥과도 같은 코요태의 명곡 메들리는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로서 모든 관객이 하나가 되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페스티벌, 지금’은 국내 최초 타임슬립 뮤직 페스티벌로, 친구들과 함께 그때 그 시간으로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꾸며진 페스티벌이다. 이에 맞춰 1990년대~2000년대 초 학교를 콘셉트로 한 현장에서 음악은 물론 학창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페스티벌, 지금’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위메프, 티켓링크, 멜론티켓, YES24, 네이버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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