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부산시설공단 꺾고 SK핸드볼 리그 3연승 ·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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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삼척시청은 오늘(24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을 31대 29로 물리쳤습니다.
최근 3연승의 삼척시청은 14승 1무 3패를 기록해 단독 1위를 지켰습니다.
삼척시청은 김보은이 9골을 넣었고, 베테랑 김온아는 3골에 어시스트를 무려 11개나 배달했습니다.
이미경이 9골을 기록한 부산시설공단은 10승 3무 5패로 4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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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실업핸드볼 삼척시청이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3연승과 함께 선두 질주를 계속했습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삼척시청은 오늘(24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을 31대 29로 물리쳤습니다.
최근 3연승의 삼척시청은 14승 1무 3패를 기록해 단독 1위를 지켰습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광주도시공사와는 승점 3점 차이입니다.
삼척시청은 김보은이 9골을 넣었고, 베테랑 김온아는 3골에 어시스트를 무려 11개나 배달했습니다.
이미경이 9골을 기록한 부산시설공단은 10승 3무 5패로 4위에 머물렀습니다.
정규리그를 팀당 21경기씩 치르는 여자부에서는 3, 4위가 준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5위 서울시청은 7승 2무 8패로 4위 부산시설공단과 승점 7점 차이입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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