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재테크 관심 폭발에 ···‘세이노의 가르침’ 4주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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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가 집계하는 3월 3주(3월15~21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부와 성공에 대한 지혜를 전하는 재야의 고수 세이노의 '세이노의 가르침'이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한동한 주춤했던 재태크에 관심이 커지면서 다시 재태크 관련 서적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지난 주에 이어 2위에 오른 '김미경의 마흔 수업'과도 큰 판매 격차를 보였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금융시장 분석와 예측에도 관심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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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가 집계하는 3월 3주(3월15~21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부와 성공에 대한 지혜를 전하는 재야의 고수 세이노의 ‘세이노의 가르침’이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한동한 주춤했던 재태크에 관심이 커지면서 다시 재태크 관련 서적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지난 주에 이어 2위에 오른 ‘김미경의 마흔 수업’과도 큰 판매 격차를 보였다.
괴짜 주식 천재로 불리는 강영현의 ‘살 때, 팔 때, 벌 때’가 6계단 상승하면서 4위로 올랐다. 이어서 저자가 유튜브를 통해 추천한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도 구독자층의 마음을 움직여 6위로 급상승했다.
대략 40대 남성 독자층의 구매가 가장 많았고, 30~50대까지 두루 주목을 받았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금융시장 분석와 예측에도 관심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한국형 가치투자’도 16위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인기를 등에 업고 신카이 마코토의 ‘스즈메의 문단속’이 3계단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동명의 애니메이션은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누적 관객수200만 명을 훌쩍 넘겼다. 극장가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면서 팬덤이 생겨 소설과 스페셜판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은 상황이다.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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